대구시, 공무원 임용 지역 외 응시자 급증…"거주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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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취소 포함)를 마감한 결과 거주요건 제한 완화의 영향으로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2회 시험의 응시자 수가 6275명에 지역 외 응시자 수가 675명(10.7%)에 그쳤던 것에 반해 이번 시험은 전년 대비 전체 응시자 수가 감소했음에도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약 2배 급증했으며 이는 거주제한 요건을 완화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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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취소 포함)를 마감한 결과 거주요건 제한 완화의 영향으로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총 5888명이 해당 시험에 지원해 경쟁률은 17.7대 1을 기록했다.
원서 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직렬별로 의료기술직 9급, 행정직(일반행정) 9급이 각각 101대 1,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설직(일반토목) 9급이 대폭 늘어난 선발예정인원의 영향으로 비교적 낮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응시자격에 대한 대구 거주요건 제한을 완화한 이후 치러지는 가장 큰 규모의 시험으로 전체 응시인원 중 지역 외 응시자 수가 1216명에 달한다.
지난해 제2회 시험의 응시자 수가 6275명에 지역 외 응시자 수가 675명(10.7%)에 그쳤던 것에 반해 이번 시험은 전년 대비 전체 응시자 수가 감소했음에도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약 2배 급증했으며 이는 거주제한 요건을 완화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광역시 최초로 기존의 ‘거주요건 제한’을 완화해 보다 많은 인재가 대구시 공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으며 이는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갖춘 전국인재들이 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러한 변화로 말미암아 우수한 외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다면 공직 경쟁이 더욱 활성화되고,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경험들이 접목되면서 대구시 행정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거주요건 완화 정책이 실제 전국 인재 유입효과로 이어져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인재들이 대구시 공무원으로 지원·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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