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선고일 지정하자 "다행이고 환영"…'결과 승복' 선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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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헌법재판소가 기일을 잡았다"며 "헌법적인 불안정 상태가 해소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 내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나오든 당연히 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승복에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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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헌법재판소가 기일을 잡았다"며 "헌법적인 불안정 상태가 해소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 내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나오든 당연히 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승복에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이후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겁니다.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과 비교해 최장 기간 평의를 거쳤습니다.
(구성 : 채희선,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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