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가락 통증으로 이탈’ 정관장 변준형, 부상 심하지 않다···“내일 아침 상태 봐야”

안양/조영두 2025. 3. 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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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29, 185.3cm)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의 주축 변준형이 발가락 부상을 입은 것.

다행히 변준형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 관계자는 "트레이너 소견으로 큰 부상은 아니다. 발가락은 코트에 세게 찧었다고 하더라. 통증이 있는데 내일(1일) 아침에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변준형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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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변준형(29, 185.3cm)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 정관장은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5-8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7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전적 24승 27패로 7위 원주 DB(22승 29패)와의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이날 정관장은 승리보다 더 큰 걸 잃었다. 앞선의 주축 변준형이 발가락 부상을 입은 것. 변준형은 2쿼터 중반 수비 과정에서 발가락에 큰 충격을 입었다. 통증을 호소한 그는 곧바로 교체됐고,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다행히 변준형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그는 스스로 걸어서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병원 검진 여부는 아침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트레이너 소견으로 큰 부상은 아니다. 발가락은 코트에 세게 찧었다고 하더라. 통증이 있는데 내일(1일) 아침에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변준형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한편, 정관장은 변준형뿐만 아니라 김경원 또한 부상을 입었다. 김경원은 4쿼터 중반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정관장 관계자에 따르면 발목을 뒤틀렸다고. 변준형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상태를 보고 병원 검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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