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안양 잡고 5경기 만에 승리...5위로 '껑충'
이대건 2025. 3. 31. 02:49
강등권까지 내려갔던 프로축구 전북이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전북은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7분에 터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4경기 연속 무승으로 11위까지 내려앉았던 전북은 이번 승리로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제주도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김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천은 선두 대전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해 선두 대전과의 승점 차를 2로 줄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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