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어?" 조세호X유선호, 팀 결성 중 '티격태격'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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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와 유선호가 팀 결성 중 티격태격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양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종민은 조세호와 유선호의 티격태격에 둘이 한 번 팀을 해보라며 딘딘과 같은 팀을 하기로 했다.
이어 문세윤과 이준을 거쳐 조세호와 유선호가 미나리 삼겹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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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와 유선호가 팀 결성 중 티격태격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양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로 모이자마자 노조의 입장을 전한다면서 지난 촬영에서 약속이 안 지켜진 사실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지난 촬영 당시 촬영이 12시에 종료됐어야 했는데 12시를 넘긴 것을 두고 보상을 달라고 했다.
퇴근미션에서 실패했던 김종민과 이준은 퇴근깃발이 있는 경포 해변으로 향하다가 길이 막히면서 14시 넘어서 퇴근을 했었다.
주종현PD는 잠시 후에 보상과 관련해 얘기를 해주겠다고 하고는 이번 여행에서는 2명씩 3팀으로 나뉘어 팀전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준은 희망하는 팀원으로 문세윤을 선택했다. 문세윤이 이준의 선택을 받아들이며 팀이 성사됐다. 이준은 문세윤의 힘이 센 것 때문에 선택을 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조세호의 토크지옥을 염려해 김종민을 선택했다. 이에 선택을 받지 못한 조세호와 유선호가 발끈하며 서로 같은 팀이 되기 싫은 듯한 뉘앙스로 티격태격했다.
김종민은 조세호와 유선호의 티격태격에 둘이 한 번 팀을 해보라며 딘딘과 같은 팀을 하기로 했다.
주종현PD는 팀이 결정된 후 멤버들에게 "시드머니를 많이 모을수록 좋은 일 생긴다"면서 지난 촬영에 대한 보상으로 김종민, 이준한테 10000 씨앗을 주겠다고 했다.
멤버들은 휴지 당기기로 시드머니를 획득한 뒤 미나리 비닐하우스로 이동했다. 주종현PD는 미나리를 직접 수확하면 시드머니를 벌 수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다짜고짜 미나리 수확을 시키자 "그냥 벌칙을 하라는 거냐", "'체험 삶의 현장'인 거냐"고 했다.
멤버들은 20대 청년농부를 통해 미나리 수확 방법을 배운 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때 주종현PD가 새참 미나리 삼겹살을 걸고 퀴즈를 진행한다며 미나리 1kg당 문제를 맞힐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견우와 직녀가 헤어진 이유를 맞히며 미나리 삼겹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어 문세윤과 이준을 거쳐 조세호와 유선호가 미나리 삼겹살을 먹었다. 조세호와 유선호는 고기가 아직 안 익은 상황에 "타이밍이 안 좋았다"면서 붉은기만 가시면 바로 먹어버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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