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멤피스 격파…리브스·돈치치·르브론 85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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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격파했다.
레이커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프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4-127로 이겼다.
승리의 주인공은 리브스, 돈치치, 르브론 트리오였다.
서부 5위 멤피스는 2연패와 함께 시즌 30번째 패배(44승)를 내주며 추격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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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오스틴 리브스,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격파했다.
레이커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프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4-127로 이겼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시즌 45승(29패)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
승리의 주인공은 리브스, 돈치치, 르브론 트리오였다.
리브스는 31점 8도움, 돈치치는 29점 9도움, 르브론은 25점 8도움을 기록했다.
세 선수 모두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서부 5위 멤피스는 2연패와 함께 시즌 30번째 패배(44승)를 내주며 추격에 실패했다.
데스몬드 베인이 29점, 자렌 잭슨 주니어가 24점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빛이 바랬다.
잭 이디(14점 11리바운드), 자 모란트(22점 10도움)의 더블더블도 빛이 바랬다.
같은 날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선 보스턴 셀틱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1-111로 제압했다.
7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시즌 55승(19패)으로 동부 2위를 굳혔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29점 10리바운드 8도움으로 선봉에 섰다.
3연패에 빠진 샌안토니오(31승 42패)는 서부 13위에 머물렀다.
켈든 존슨(23점), 스테폰 캐슬(22점)을 필두로 반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NBA 30일 전적
▲브루클린 115-112 워싱턴
▲마이애미 118-95 필라델피아
▲댈러스 120-119 시카고
▲레이커스 134-127 멤피스
▲인디애나 111-13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21-111 샌안토니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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