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매직' 노팅엄, 브라이튼 꺾고 '34년 만에' FA컵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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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같은 리그 소속 브라이튼을 꺾고 34년 만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노팅엄은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4~2025시즌 FA컵 8강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
노팅엄은 4번 키커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5번 키커 예이츠가 연달아 성공했고, 결국 브라이튼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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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같은 리그 소속 브라이튼을 꺾고 34년 만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노팅엄은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4~2025시즌 FA컵 8강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노팅엄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누누 산투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올 시즌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PL에선 승점 54(16승 6무 7패)로 리버풀, 아스널에 이어 3위다.
이번엔 1991년 이후 장장 34년 만에 FA컵 준결승에 오르며 열광에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실패를 맛봤던 누누 감독이 노팅엄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라이언 예이츠 노팅엄 주장은 "놀라운 시즌이다. 우린 팬들을 웸블리 스타디움(FA컵 준결승·결승 장소)으로 보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뛰었던 것이) EPL로 승격하면서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 우리와 팬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팅엄은 내달 말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FA컵 준결승을 치른다.
노팅엄은 32강 엑서터전(3부 리그·2-2 무, 승부차기 4-2 승), 16강 입스위치 타운전(1-1 무·승부차기 5-4 승)에 이어 8강 브라이튼전에서도 정규 시간과 연장전 동안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11m 러시안룰렛' 승부차기로 향해 최후의 승자를 가렸다.
브라이튼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브라이튼 1번 키커 주앙 페드로와 2번 키커 브라얀 그루다, 노팅엄 1번 키커 엘리성 앤더슨과 2번 키커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모두 성공했다.
3번 키커부터 균열이 발생했다. 브라이튼 잭 힌셜우드 슈팅이 마츠 셀스 선방에 막혔고, 노팅엄 네코 윌리엄스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승자는 노팅엄이었다. 셀스가 브라이튼 4번 키커 디에고 고메즈의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았다.
노팅엄은 4번 키커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5번 키커 예이츠가 연달아 성공했고, 결국 브라이튼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영국 런던의 크라벤 코티지에선 크리스탈 팰리스가 풀럼을 3-0으로 격파하고 FA컵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팰리스는 전반 34분 에베레치 에제 선제골로 앞서간 뒤 전반 38분 이스마일라 사르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던 에디 은케티아가 그라운드를 밟은 지 5분 만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팰리스를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남은 준결승 두 팀은 프레스턴 노스 앤드(2부 리그) 대 아스톤 빌라(EPL) 맞대결 승자, 본머스 대 맨체스터 시티(이상 EPL) 맞대결 승자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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