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신기록 도전' 6연승 LG, 2번 신민재 카드...6번 송찬의-7번 김현수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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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맞대결 2차전을 갖는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2안타 3타점을 때린 신민재가 시즌 처음으로 2번타자로 나선다.
29일 선발투수는 NC는 외국인 선수 라일리, LG는 토종 좌완 손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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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맞대결 2차전을 갖는다.
LG는 개막 6연승이다. 이날 승리하면 구단 역대 개막 연승 신기록을 세운다. 전날 경기에서 LG는 8회 이후에만 4점을 뽑아 8-4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2안타 3타점을 때린 신민재가 시즌 처음으로 2번타자로 나선다.
29일 선발투수는 NC는 외국인 선수 라일리, LG는 토종 좌완 손주영이다. 라일리는 지난 23일 KIA전에서 5.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손주영은 지난 23일 롯데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해 처음 풀타임 선발 투수로 시즌을 보낸 손주영은 올해 첫 등판에서 최고 150km 직구와 변화구로 커브, 커터, 포크볼까지 구사하며 뛰어난 피칭을 했다.
한편 NC는 박민우(지명타자) 김주원(유격수) 손아섭(우익수) 데이비슨(1루수) 박건우(중견수) 권희동(좌익수) 도태훈(2루수) 김형준(포수) 김휘집(3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베스트 라인업이다.
전날 라인업에서 빠졌던 박민우가 톱타자로 출장한다. 또 전날 경기 도중 사구 잔부상으로 2회 교체됐던 권희동도 정상 출장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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