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얼음, 올해만 미국 반 덮을 양 사라져…최저치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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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바다에 얼어 있는 얼음 해빙이 점점 줄어들어 올 3월에 관측 사상 최저치에 달했다고 미국 나사와 국립 눈얼음데이터 센터가 27일 말했다.
최근 수 년 간 고온이 계속된 만큼 올해 바다 얼음에 덮여 있는 면적이 최저치에 달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나사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런 만큼 바다에 얼음이 적을수록 더 많은 열이 지구의 시스템으로 퍼져 나가 대기 그리고 해양이 데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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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지구의 바다에 얼어 있는 얼음 해빙이 점점 줄어들어 올 3월에 관측 사상 최저치에 달했다고 미국 나사와 국립 눈얼음데이터 센터가 27일 말했다.
올해 사라진 해빙의 규모는 미국 땅 반 정도에 해당되는 미시시피강 동쪽 지역을 모두 덮을 수 있는 량이다.
앞서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10년은 매년 최고로 더운 해를 기록하면서 2024년이 그 정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지구 온도 상승은 화석연료 사용에서 대부분 비롯되는 온실 가스의 축적과 연관되어 있다.
따뜻해지는 기온은 전 지구에 걸쳐 얼음을 녹인다. 최근 수 년 간 고온이 계속된 만큼 올해 바다 얼음에 덮여 있는 면적이 최저치에 달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나사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바다 얼음은 지구 기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 뉴욕 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강조했다. 얼음의 흰 표면은 에너지를 우주 공간으로 반사시켜 지구를 차게 유지한다. 또 바다에서 일종의 담요 역할을 해 바다의 열기가 대기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준다.
그런 만큼 바다에 얼음이 적을수록 더 많은 열이 지구의 시스템으로 퍼져 나가 대기 그리고 해양이 데워지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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