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들썩' 두산 홈 개막전 매진…경기 전 산불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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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안방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첫 경기다.
두산은 1선발 콜 어빈(1경기 평균자책점 7.20)을, 2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1경기 1승 평균자책점 3.00)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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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경기 시작 1시간3분 전인 오후 5시27분께 모두 판매됐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안방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첫 경기다. 앞서 원정 5경기에서는 1승 4패로 부진했다.
두산은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각오다.
두산은 1선발 콜 어빈(1경기 평균자책점 7.20)을, 2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1경기 1승 평균자책점 3.00)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날 경기 개시 전에는 묵념으로 산불 화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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