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日온천 언급에...문신 고백했다 ('선넘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호주 대표 샘 해밍턴이 자리한 가운데, 멕시코와 일본으로 선 넘은 패밀리가 등장해 각국의 스페셜한 문화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호주 대표 샘 해밍턴이 자리한 가운데, 멕시코와 일본으로 선 넘은 패밀리가 등장해 각국의 스페셜한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로는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코리안 타코킹' 진우범 셰프가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일본 패밀리' 이정재와 케이코와 하나, 하루 남매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뒤, "겨울을 맞아 온천의 도시 벳푸로 온천 여행을 가겠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미나미는 "한국에서는 온천 하면 보통 '목욕탕'을 떠올리지만, 일본 사람들에게는 건강에 좋은 물에 몸을 담그는 특별한 느낌이 있다"라며 "기업의 경우 종무식을 기념해 직원들과 다 같이 온천에 가는 문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J리그에서 뛰던 당시, 시즌이 끝난 후에 다 같이 온천을 가자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매일 운동하고 같이 씻는 사이인데 왜 온천에 가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단합회' 개념이었다. 어떤 팀은 2박 3일도 간다고 하더라"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다.
이후 벳푸에 도착한 이들은 프라이빗 온천과 널찍한 독채로 구성되어 있는 100년 전통 료칸에 도착했다. 럭셔리한 '일본 패밀리'의 온천욕이 시작된 가운데, 유세윤은 "일본 온천에서는 문신한 사람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편이라, '헬로키티' 같은 작고 귀여운 문신도 입장이 불가 할 수 있다"라고 현지 문화에 대해 귀띔했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아이라인 문신은 괜찮나?"라며 자신의 눈가를 슬쩍 만져 스튜디오를 폭소로 채웠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부른 '모자' 언급..."평소 자주 쓴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줘"
- "나는 사탄이다" 죽은 동료의 시신 사진을 '앨범 표지'로 쓴 가수, 왜? ('서프라이즈')
- 장나라 "6세 연하 남편에 문자로 먼저 고백...시부모님도 쿨하셔서 너무 편해" (4인용)[종합]
- "이혼해라" 칼 들고 서로 폭행한 한일 부부, 고소로 유치장까지…서장훈 경악 ('물어보살')
- '언더피프틴' 측 "어린 참가자들 논란에 극심한 충격…보고 판단해달라" [전문]
- '캥거루 부부' 아내, "31살 아들 독립? 차라리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이혼숙려캠프')
- 박상남, '싱글맘' 박하나에 공개 프러포즈 "결혼할 사람"...양희경 '충격' (맹꽁아!)[종합]
- 김대성, 40년만 母 찾았다 "삼남매 중 母 달라…가정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특종세상) [종합]
- "故 김새론, 남편에게 폭행 당해" 죽기 전 절친에 도움 호소했었다
- 미혼부였던 윤다훈, 오열하며 진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