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염혜선, 여자배구 PO 3차전 위해 수원 원정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릎 부상 중인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베테랑 세터 염혜선이 현대건설과의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을 위해 수원 원정에 동행했다.
염혜선은 28일 오전 대전 숙소에서 선수단과 함께 버스를 타고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수원으로 이동했다.
구단 관계자는 "염혜선이 수원 원정 선수단에 동행했는데, 내일 3차전 출장 여부는 경기 당일 오전 (고희진) 감독님이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무릎 부상 중인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베테랑 세터 염혜선이 현대건설과의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을 위해 수원 원정에 동행했다.
염혜선은 28일 오전 대전 숙소에서 선수단과 함께 버스를 타고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수원으로 이동했다.
염혜선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PO 1차전 때 컴퓨터 토스로 3-0 완승에 앞장섰다.
하지만 전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2차전 때는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경기장에 오지 않고 숙소에서 치료받으며 휴식을 취했다.
정관장은 염혜선의 결장 속에 PO 2차전을 0-3으로 내줘 챔프전 진출 팀은 29일 최종 3차전에서 결정된다.
구단 관계자는 "염혜선이 수원 원정 선수단에 동행했는데, 내일 3차전 출장 여부는 경기 당일 오전 (고희진) 감독님이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장제원 유서엔 가족 향한 내용…고소인 측, 기자회견 취소 | 연합뉴스
-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 연합뉴스
- '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 연합뉴스
-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자 때 교제 안해…수사기관 통해 검증"(종합2보) | 연합뉴스
- 20대 미혼모가 키우던 2개월 영아 사망…"아기 두고 외출" | 연합뉴스
-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계란…노르웨이 축구팀의 기발한 선물 | 연합뉴스
- 美국방 "전투병과 체력 기준 남녀 동일해야"…기준 변경 지시 | 연합뉴스
- 中 유명마술사 "한국이 문화 훔쳤다"…서경덕 "열등감 심해져" | 연합뉴스
- 이노션, 만우절 기념 상상속 '자율주행 화장실' 선보여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중국콩으로 국내 재배 콩나물은 '중국산'일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