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대통령 탄핵 선고 서둘러야”

손민주 2025. 3.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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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민주노총 광주본부가 대통령 탄핵 선고일 지정을 촉구하며 총파업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노조는 어제(27일)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를 열고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 103일이 지났는데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 신분"이라면서 조속한 선고일 지정과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하룻동안 파업에 광주 지역 민주노총 간부와 조합원 천 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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