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큰 머리 때문에 먼지털이 굴욕‥류수영 “완전 빅사이즈”(페루밥)

이하나 2025. 3. 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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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이 머리 사이즈 때문에 당황했다.

최현석, 류수영, 최다니엘, 김옥빈은 미스미나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주민들의 전통 환영식에 초대됐다.

그때 최현석은 "좀 작은가"라며 작은 모자 사이즈에 당황했다.

큰 사이즈의 모자로 교체한 최현석 모습에 최다니엘은 "먼지 터는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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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현석이 머리 사이즈 때문에 당황했다.

3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2 – 페루밥’에서는 출연자들은 해발 3,718미터 페루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미스미나이 마을을 방문했다.

최현석, 류수영, 최다니엘, 김옥빈은 미스미나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주민들의 전통 환영식에 초대됐다. 네 사람은 영문도 모른 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마을 주민들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처럼 돌았다.

높은 해발 탓에 고산병 증세를 보인 네 사람은 계속 되는 노래에 거친 숨을 쉬었다. 최현석은 “아직 끝 아니야?”라고 물으며 오만상을 지었다. 전현무는 “죽을 것 같은데 노래가 안 끝난다”라고 폭소했다.

네 사람들은 주민들이 준비한 현지 전통 의상을 입었다. 그때 최현석은 “좀 작은가”라며 작은 모자 사이즈에 당황했다. 류수영은 마을 주민에게 “머리가 그란데. 무차 그란데”라며 사이즈가 크다고 놀렸다.

큰 사이즈의 모자로 교체한 최현석 모습에 최다니엘은 “먼지 터는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최현석은 상모를 돌리는 듯한 동작을 취하며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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