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대형 산불로 대구 지자체 봄 축제 취소·축소·연기
변예주 2025. 3.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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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대구 지자체가 봄 축제를 열지 않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구 달성군은 3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달창지길 벚꽃축제'와 '옥포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북구에서 28일 열릴 계획이었던 고성동 벚꽃한마음 축제는 취소됐고, 29일로 예정됐던 '찾아가는 음악회'는 행사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28일부터 열리는 대구 동구 '두근두근 벚꽃 동구'는 축제 규모를 줄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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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대구 지자체가 봄 축제를 열지 않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구 달성군은 3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달창지길 벚꽃축제'와 '옥포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대구 남구는 28일부터 앞산 벚꽃 주간에서 열기로 한 버스킹과 패션쇼 등 행사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북구에서 28일 열릴 계획이었던 고성동 벚꽃한마음 축제는 취소됐고, 29일로 예정됐던 '찾아가는 음악회'는 행사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28일부터 열리는 대구 동구 '두근두근 벚꽃 동구'는 축제 규모를 줄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4월 5일 열리는 서구 와룡산 와봄축제는 행사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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