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출연료' 박형식 "제아 시절, 환경 어려워...9명이 화장실 1개 사용"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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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 어려웠던 환경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형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20살 나이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당시 힘든 환경을 떠올리며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숙소는 멤버 9명에 화장실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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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 어려웠던 환경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형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20살 나이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당시 힘든 환경을 떠올리며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숙소는 멤버 9명에 화장실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가 "아침에 누가 큰일을 보면 난리가 났겠다"라고 말하자, 박형식은 "냄새 맡을 거 맡으면서 씻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드라마 '보물섬'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박형식은 이날 '보물섬'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총에 맞고도 바다에서 헤엄치는 장면에 대해 그는 "진짜로 바다에 나가서 촬영할 줄은 몰랐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박현식은 해당 작품을 통해 물리적 고통과 감정적 붕괴를 동시에 겪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형식의 연기는 '보물섬' 시청률로 입증되고 있다. 첫 방송에서 6.1% 시청률을 기록, 이후 10회는 13.1%로 올라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전작인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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