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도 기부 동참...“산불 피해, 위로 드리고자”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3.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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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린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린은 "산불 진화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산불 피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2022년에도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평소에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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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린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린은 “산불 진화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산불 피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2022년에도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평소에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사망자를 비롯해 수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돼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 운영을 확대해 소관 시설 관련 부서를 포함하는 비상대책반을 꾸리기로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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