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세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동반 하락‥나스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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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며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4%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관세 전쟁'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인공지능 주도업체 엔비디아는 전날보다 5.74% 급락했고, 테슬라와 AMD도 각각 5.58%, 4.02% 떨어지는 등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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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며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4만 2천 454.79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4%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관세 전쟁'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인공지능 주도업체 엔비디아는 전날보다 5.74% 급락했고, 테슬라와 AMD도 각각 5.58%, 4.02% 떨어지는 등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0144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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