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거행

김문경 2025. 3. 27. 0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어제(26일) 제2함대사령부 내에서 서해 수호를 위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제1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표했고, 허성재 2함대사령관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27일) 경남 창원 진해루 해변공원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구조작전을 하다 전사한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진행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