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불 진화대원 평균 62.7세...고령화 심각
채현석 2025. 3.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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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불로 60대 진화대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지역 산불감시원과 산불 진화대원들도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는 산불감시원 8백25명과 산불진화대 6백58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감시원의 평균 연령은 64.2세, 진화대원은 평균 62.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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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불로 60대 진화대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지역 산불감시원과 산불 진화대원들도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는 산불감시원 8백25명과 산불진화대 6백58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감시원의 평균 연령은 64.2세, 진화대원은 평균 62.7세입니다.
산불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거나 보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진화대원은 15킬로그램에 달하는 개인용 소화장비를 갖고 현장 활동에 나서야 하지만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수급난으로 연령제한을 두는 것도 여의치 않은 현실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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