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흥행도 신바람…개막 후 4경기 연속 매진 "구단 역대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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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1경기도 빠지지 않고 다 매진이다.
2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LG는 "이날 경기가 매진됐다. 총 관중 23,750명이 들어왔다. 매진 시각은 오후 6시 58분"이라고 알렸다.
4경기 연속 매진은 LG 구단 역대 최초다.
LG는 지난 3경기에서 12-2, 10-2, 5-0으로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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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개막 후 1경기도 빠지지 않고 다 매진이다.
LG 트윈스가 또 홈구장 매진을 이뤘다. 2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LG는 "이날 경기가 매진됐다. 총 관중 23,750명이 들어왔다. 매진 시각은 오후 6시 58분"이라고 알렸다.
이번 시즌 치른 4경기를 모두 가득 채웠다. 4경기 연속 매진은 LG 구단 역대 최초다. 2001년 이후 KBO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LG는 지난 3경기에서 12-2, 10-2, 5-0으로 3연승을 달렸다. 최근 무섭게 부는 야구 인기 바람에 성적까지 고공 행진을 달리자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이날 LG 선발투수는 임찬규였다. 타선은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로 이뤄졌다.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 공격 라인업은 김태연(좌익수), 문현빈(지명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안치홍은 복통 이후 컨디션 저하로 빠졌다.
LG의 4연승이 가까워지고 있다. 임찬규가 8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틀어 막고 있다. 8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4-0으로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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