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개막 4경기 연속 매진…2001년 전산화 이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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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이 가득 찼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로 '개막 4연전 매진'에 성공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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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이 가득 찼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로 '개막 4연전 매진'에 성공했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LG는 토·일요일인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모았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이날까지 잠실야구장이 빈 좌석 없이 가득 차 평일에도 열기가 이어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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