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육군 12사단 찾아 '전직지원·보건복지 사업 설명회

옥승욱 기자 2025. 3.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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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6~27일 양일간 국가보훈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육군 12사단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는 정책수혜 취약지역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보건복지 사업 관련 각 관계기관의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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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예정 장병 취업 교육 및 국방 보건복지 정책 설명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3월 26일 육군1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26~27일 양일간 국가보훈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육군 12사단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는 정책수혜 취약지역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보건복지 사업 관련 각 관계기관의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업이다.

이번 1차 설명회는 ‘기관통합 정책설명’, ‘진로교육’, ‘국방정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방전직교육원 소속 전문강사들은 군복무 기간 및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전직 및 취업교육과 더불어 일대일 취업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국방부는 이번 육군 12사단 근무 장병 대상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월 1∼2회 격오지 등 정책수혜 취약지역 부대를 관계기관과 함께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방부 김수삼 인사복지실장은 “지난해 백령도에 이어 올해에는 연중 행사로 발전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최전방에서 우리나라를 든든하게 지키는 청년장병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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