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단돈 ‘90억’입니다...3개월 만에 몸값 ‘230억’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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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파스의 몸값이 폭등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SNS에 "파스는 매체의 시장 가치 업데이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2004년생의 미드필더 파스가 코모로 향한 것은 올 시즌이었다.
'천재 미드필더'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로 향한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7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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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니코 파스의 몸값이 폭등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SNS에 “파스는 매체의 시장 가치 업데이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2004년생의 미드필더 파스가 코모로 향한 것은 올 시즌이었다. 그는 본래 레알 마드리드가 기대하던 2선 자원이었다. 아르헨티나 아틀리티코 산후안, 스페인 테네리페 유스를 거쳐 레알 유스에 입단한 그는 지난 2022년 리저브 팀(2군)인 카스티야로 승격했고, 2022-23시즌 도중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2023-24시즌엔 1군 데뷔까지 성공했다. 브라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을 환호케했다. 이후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8경기 1골.
그러나 레알에서의 커리어를 일찍이 마감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천재 미드필더'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로 향한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7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레알을 떠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파스. 몸값도 폭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00만 유로(약 316억 원)였던 그의 몸값은 3개월이 지난 현재 3,500만 유로(약 553억 원)로 상승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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