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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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재명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사용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진천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회계년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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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김기복·장동현 군의원을 비롯해 임수종·이경숙 세무사와 이미숙·송상호 전직 공무원 총 6명이다.
결산검사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2024회계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기복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점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집행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사용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진천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회계년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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