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이사회 복귀…"AI시대, 과감한 도전 독려하겠다"

2025. 3.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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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에 복귀하고, 최수연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으며, 최수연 대표는 사내이사에 재선임되며 대표이사에 연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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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의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에 복귀하고, 최수연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으며, 최수연 대표는 사내이사에 재선임되며 대표이사에 연임됐습니다.

이 사내이사는 주총 현장에서 네이버가 이룩한 인터넷 생태계 경험을 소개하며 향후 사내이사로서 인공지능(AI) 혁신을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내이사는 "인터넷 시대에 시작된 네이버가 모바일 환경의 파고까지 성공적으로 넘을 수 있었던 핵심은 혁신 기술을 이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바꾸겠다는 열정과 더 큰 시장과 자본력을 가진 기업들과 다른 방식으로 싸워온 네이버만의 투지가 있었다"며 "AI 시대를 맞이하는 네이버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첨단에서 네이버를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진 젊은 리더들이 언제나처럼 이용자와 기술을 가장 중심에 두도록, 과감하게 시도하고 자신 있게 도전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이룬 최 대표는 이 사내이사와 함께 AI 혁신 및 신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 대표는 네이버의 화두를 네이버 서비스에 AI를 내재화하는 '온서비스 AI'로 언급하며, 소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AI 기술이 별도의 독립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핵심 사업인 검색·광고·커머스·콘텐츠 등 주요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의 커머스 데이터 등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최 대표는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객 편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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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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