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 연기 재접근…산불 확산 대비
이채윤 2025. 3.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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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26일 오전 연기가 다시 유입되면서 소방 당국이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하회마을에는 밤사이 방사포 등 장비 8대와 인력이 추가돼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큰불이 난 남안동IC 지역에 추가로 물을 뿌리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풍산읍 하회마을과 인근 풍천면 도청 쪽으로 대량 유입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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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물 뿌리고 대비
▲ 지난 25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의용소방대가 산불에 대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26일 오전 연기가 다시 유입되면서 소방 당국이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과 소방 당국은 방사포 등 장비를 동원해 마을 곳곳과 가옥 등에 물을 뿌리고 있다.
하회마을에는 밤사이 방사포 등 장비 8대와 인력이 추가돼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큰불이 난 남안동IC 지역에 추가로 물을 뿌리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풍산읍 하회마을과 인근 풍천면 도청 쪽으로 대량 유입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어담 쪽 화선이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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