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 박은빈·박병은, 송은이·김숙 만난다

배우 박은빈과 박병은이 송은이, 김숙을 만난다.

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과 박병은이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비밀보장’에 출연한다.

지난주 1,2회 에피소드 공개 이후 독특한 사제지간의 관계성부터 배우들의 열연, 몰입감 더하는 탄탄한 연출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하이퍼나이프’의 주역 박은빈과 박병은이 이날 오후 1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비밀보장’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방송에서는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뒤 섀도우 닥터가 된 ‘세옥’ 역의 박은빈과 그녀 곁에서 함께 불법 수술을 하는 마취과 의사 ‘현호’ 역의 박병은이 작품의 비하인드는 물론 송은이, 김숙과의 특별한 연결고리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전에 모집된 청취자들의 사연에 두 배우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이날 오직 디즈니+에서 3, 4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