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세 마감…브렌트 닷새 내리 상승, WTI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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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나흘을 내리 오른 유가는 이날 보합권의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소폭 하락한 반면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렌트는 닷새를 내리 오른 반면 WTI는 닷새 만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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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나흘을 내리 오른 유가는 이날 보합권의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소폭 하락한 반면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렌트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02달러(0.03%) 오른 배럴당 73.02달러로 마감했다.
WTI는 그러나 5월 물이 0.11달러(0.16%) 내린 배럴당 69.00달러로 장을 마쳤다.
브렌트는 닷새를 내리 오른 반면 WTI는 닷새 만에 하락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 압력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급 차질 우려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날 베네수엘라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에는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협박하면서 중국이 수입 중단을 선언했다. 이는 풍선효과를 불러 다른 유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트럼프가 취임한 뒤 이스라엘이 휴전 협정을 깨고 팔레스타인 공격을 재개하고, 미국은 예멘 후티 반군을 공격하는 등 중동 긴장 역시 높아지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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