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덕인 2리·3리, 덕산 3리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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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대형산불이 동해안을 향해 확산 중인 가운데 울진군도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울진군은 어제(25일) 오후 11시 46분쯤 긴급 안전 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에 따라 온정면 덕인2리, 덕인3리, 덕산3리 주민들은 온정중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 울진군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전 조치 차원에서 문자를 보냈다며 대피 대상 주민은 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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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대형산불이 동해안을 향해 확산 중인 가운데 울진군도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울진군은 어제(25일) 오후 11시 46분쯤 긴급 안전 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에 따라 온정면 덕인2리, 덕인3리, 덕산3리 주민들은 온정중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 울진군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전 조치 차원에서 문자를 보냈다며 대피 대상 주민은 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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