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교체 투입’ 2006년생 양민혁, ‘18세 343일’ 차범근·구자철 제치고 역대 최연소 A매치 데뷔 12위[한국-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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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신성' 양민혁(QPR)이 A매치 데뷔했다.
양민혁의 A매치 데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홍 감독의 부름을 받은 양민혁은 당시 2경기에서 모두 뛰지 않았다.
18세 343일로 A매치에 데뷔한 양민혁은 '레전드'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 은퇴한 구자철(18세 355일)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A매치 데뷔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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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2006년생 ‘신성’ 양민혁(QPR)이 A매치 데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 30분을 경과한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양민혁은 이날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발했다. 부상으로 소집해제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대신해 이동경(김천 상무)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이동경은 측면보다는 주로 중앙에서 활약했다.
홍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을 대신해 양민혁을 투입했다. 양민혁의 A매치 데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홍 감독의 부름을 받은 양민혁은 당시 2경기에서 모두 뛰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3월 A매치에 재차 소집됐는데, 두 번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18세 343일로 A매치에 데뷔한 양민혁은 ‘레전드’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 은퇴한 구자철(18세 355일)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A매치 데뷔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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