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선보인 카드 섹션 ‘1986 시작된 꿈’ ‘11th KOREA’ ‘2026 가보자고’…11회 연속 WC 본선행 염원 담았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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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가 카드 섹션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관중은 '1986 시작된 꿈' '11th KOREA' '2026 가보자고' 내용의 카드 섹션을 진행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시작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한 것이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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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붉은 악마가 카드 섹션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붉은 악마가 준비한 카드 섹션이 이뤄졌다. 선수 입장과 전반 26분에 진행됐다. 카드 섹션은 지난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약 3년 여만이다.
이날 관중은 ‘1986 시작된 꿈’ ‘11th KOREA’ ‘2026 가보자고’ 내용의 카드 섹션을 진행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시작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한 것이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된다.
홍명보호는 당초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해 조기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으려 했으나, 앞서 오만전의 무승부로 자력 확정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날 요르단을 꺾게 되면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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