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톱·황인범 복귀’ 홍명보호, 운명의 요르단전 선발 발표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3. 25.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르단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8차전을 치른다.

B조 선두(4승3무·15점)인 한국은 지난 20일 오만과 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기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한국은 이날 요르단에 진다면, 득실 차에서 밀려 조 2위로 추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유희태 기자

요르단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8차전을 치른다.

B조 선두(4승3무·15점)인 한국은 지난 20일 오만과 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기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2~3위인 요르단과 이라크는 한국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한국은 이날 요르단에 진다면, 득실 차에서 밀려 조 2위로 추락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전. 홍 감독은 이날 4-2-3-1 진영을 택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다. 그 뒤를 황희찬, 이동경, 이재성이 받친다. 중원은 황인범과 박용우가 책임진다. 지난 오만전에 이어 권경원과 조유민이 또다시 중앙 수비로 출격한다. 사이드백도 이태석과 설영우로 동일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수원=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