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도 문제”…수지, 꾸미지 말라는 감독 부탁받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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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꾸밈 없는 아름다움'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훔쳤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붉은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색감의 아우터에도 불구하고 전혀 묻히지 않는 수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수수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무결점 존재감을 발산한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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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꾸밈 없는 아름다움’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훔쳤다.
25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봄 햇살 같은 수지의 미소, 기억 조작하게 만드는 만인의 첫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붉은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떤 각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그림자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수수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무결점 존재감을 발산한 수지. 그야말로 ‘꾸미지 않아도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 프로젝트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의 비주얼이 너무 눈부셔 제작진 측에서 “제발 꾸미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였다는 후문. 현실판 백설공주라는 말이 괜한 수식어가 아님을 증명했다.
팬들은 “감독님 말 이해 간다”, “진짜 영화 속 공주 같아”, “수지 덕분에 봄이 빨리 온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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