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39㎏ 뼈마름 몸무게 고백했던 여배우 충격적 아침 식사

박아름 2025. 3. 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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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가 공항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이른 아침 공항에 나타난 노정의는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촬영차 오스트리아 출국을 앞두고 배가 고프다며 아침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라운지로 향했다.

식사를 마친 노정의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살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라운지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노정의는 기내식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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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노정의가 공항 먹방을 선보였다.

3월 19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노정의 귀여워만 외치다가 끝나는 브이로그 정의 in 오스트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이른 아침 공항에 나타난 노정의는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촬영차 오스트리아 출국을 앞두고 배가 고프다며 아침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에서 자리를 잡고 1차전을 시작한 노정의는 방울 토마토 3개와 요거트, 샐러드를 챙겨왔다. 요거트 하나를 싹싹 비운 노정의는 하나 더 챙겨온 요거트를 샐러드에 뿌린 뒤 "요거트를 뿌려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2차전은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빵이었다. 식사를 마친 노정의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살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한 노정의는 기내식이 나오기 전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보여줬다. 노정의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얼굴임에도 불구, 놀라운 윤광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라운지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노정의는 기내식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노정의는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치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노정의는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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