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먼지 '가득'..오후부터 제주·경상 비 소식

고영민 2025. 3. 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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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6일도 전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초속 3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산불과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21도, 전주 26도, 대구와 제주 24도 등 13~26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경상권 5~20mm, 제주도 5~30mm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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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 가득한 도심의 모습 

수요일인 26일도 전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초속 3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산불과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강풍에 항공기 운항도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날도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강릉 9도, 대구 8도, 대전 5도, 제주 12도 등 1~11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21도, 전주 26도, 대구와 제주 24도 등 13~26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경상권 5~20mm, 제주도 5~30mm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안개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순천 7도, 목포 6도 등 4~10도를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17~26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진다며, 급격한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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