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또 해냈다…'하이퍼 나이프', 아시아권 흥행 돌풍 '반응 폭발'

강효진 기자 2025. 3.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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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모두의 기대 속에 1, 2회가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가 압도적인 상승세를 타고 글로벌 흥행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3월 24일 기준 '하이퍼나이프'는 한국과 대만에서 3일 연속 디즈니+ 콘텐츠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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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나이프. 제공ㅣ플릭스패트롤
▲ 하이퍼나이프. 제공ㅣ플릭스패트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지난 19일 모두의 기대 속에 1, 2회가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가 압도적인 상승세를 타고 글로벌 흥행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3월 24일 기준 '하이퍼나이프'는 한국과 대만에서 3일 연속 디즈니+ 콘텐츠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일본과 홍콩에서는 각각 4위와 3위로 출발했으나, 연일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빠르게 TOP 2에 안착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튀르키예, 싱가포르 등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 하이퍼나이프. 제공ㅣ디즈니+

'하이퍼나이프'는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정식 공개 전,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선공개 독점 영상을 공개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이 작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 행보로 더욱 화제를 일으킨 바,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디즈니+의 자신감과 새로운 시도를 과감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매회 공개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하이퍼나이프'의 글로벌 흥행 돌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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