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억 시세차익' 보아, 어디 살길래 "집에서 하루 5천보씩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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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집에서 하루에 무려 5천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24일 보아의 채널에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보아는 소개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13살에 데뷔했는데 누구랑 소개팅을 하나"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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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보아가 집에서 하루에 무려 5천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24일 보아의 채널에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보아는 소개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13살에 데뷔했는데 누구랑 소개팅을 하나"라며 웃었다. 이어 "누군가를 소개팅으로 만나면 너무 어색할 것 같다. 모르는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그분이세요?'라고 해야 될 거 아닌가"라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그런가 하면 보아는 최근 스마트 워치를 구입해 자신이 집에서 몇 보를 걷는지 체크했다고 털어놨다. 보아는 "제가 집에서 5천보를 걷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고 제작진은 "현관에서 거실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이라고 물었다.
보아는 손사래를 치며 "전혀 아니다. 제가 물을 되게 좋아한다. TV를 보며 물을 계속 마시다가 물을 다 마시면 물을 뜨러 걸어간다. 또 소파에서 뭘 보다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면 머리카락을 줍고 다닌다. 뭔가 거슬리면 또 정리한다. 집안을 계속 걸어 다녀 나도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보아는 2001년 만 13세에 데뷔해 '넘버 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발렌티(Valenti)', '온리 원(Only One)',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도 점령하며 아시아의 별로 불렸다. 보아가 2006년 매입했던 청담동 빌딩을 최근 71억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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