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다코타 존슨 뭉친 '베러티', 내년 개봉 확정

김종은 2025. 3. 2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은 심리 스릴러 영화 '베러티(Verity)'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베러티'가 2026년 5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은 심리 스릴러 영화 '베러티(Verity)'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베러티'가 2026년 5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베러티'는 '러브버드' '타미 페이의 눈' 등으로 유명한 감독 겸 배우 마이클 쇼월터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50가지 그림자'의 다코타 존슨, '오펜하이머'의 조쉬 하트넷, 드라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이스마엘 크루스 코르도바, 브래디 바그너가 출연한다.

집필은 닉 안토스카가 맡았으며, 어려움에 놓인 작가 로웬 애쉴리가 유명 작가 베러티 크로포드의 유령 작가로 고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 가족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된 로웬은 현실과 가상의 세계 사이에서, 베러티의 남편 제레미와의 모호한 경계선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베러티'는 2018년 출간된 콜린 후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해당 작품은 수개월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2023년엔 100만 부 넘게 팔리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소니픽쳐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