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 공무원’ SGA, 64G 연속 +20점→G.O.A.T.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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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유력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G.O.A.T.' 마이클 조던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길저스-알렉산더는 2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평균 34.3분을 뛰며, 32.8득점 5리바운드 6.3어시스트 1블록슛 1.8스틸을 기록했다.
여기에 길저스-알렉산더는 NBA 역대 최고의 선수 조던이 개인 기량으로는 최고 시점에 작성한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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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유력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G.O.A.T.’ 마이클 조던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길저스-알렉산더는 2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평균 34.3분을 뛰며, 32.8득점 5리바운드 6.3어시스트 1블록슛 1.8스틸을 기록했다.
이에 길저스-알렉산더는 최근 니콜라 요키치와의 MVP 레이스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 또 오클라호마시티의 성적이 덴버 너게츠보다 훨씬 좋다.
여기에 길저스-알렉산더는 NBA 역대 최고의 선수 조던이 개인 기량으로는 최고 시점에 작성한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지구 1옵션’이라 불리는 케빈 듀란트(37). 지난 2015-16시즌과 2016-17시즌에 걸쳐 7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길저스-알렉산더는 지난 24일 LA 클리퍼스전에서 26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64경기 연속 20득점으로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63경기를 넘어선 것.
길저스-알렉산더는 지난해 10월 3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18득점으로 부진한 뒤, 11월 2일 포틀랜트 트레일블레이저스전부터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만약 남은 경기에 결장하지 않을 경우, 4월 9일 LA 레이커스전에서 공동 1위 기록이 나올 수 있다. 또 4월 10일 피닉스 선즈전은 신기록 탄생이 가능한 경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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