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OKC의 질주, 7연승으로 시즌 ‘60승’ 고지 선착···역대 두 팀에만 허용됐던 ‘70승’ 가능할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3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05로 제압했다.
7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NBA 전체에서 가장 먼저 60승(12패)을 달성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시즌 60승에 성공한 것은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스)와 러셀 웨스트브룩(덴버 너기츠),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이 함께 뛰던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잔여 정규리그를 모두 승리한다면 70승까지 달성할 수 있다. NBA 역사에서 70승을 넘긴 팀은 스테픈 커리가 40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고 만장일치 MVP에 올랐던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73승9패)와 마이클 조던이 버틴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72승10패)뿐이다. 그 뒤를 1971~1972시즌 LA 레이커스와 1996~1997시즌 시카고(이상 69승13패)가 잇고 있다.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선수가 바로 올 시즌 MVP 1순위로 꼽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역시 32점·8리바운드·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쳇 홈그렌이 18점·10리바운드, 벤치에서 출발한 아이재아 조가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길저스-알렉산더를 도왔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키건 머리가 28점을 올리는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너무 외곽 일변도의 공격에 치중한 나머지 오클라호마시티의 치밀한 수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진 새크라멘토는 35승37패로 서부콘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11위 댈러스(35승38패)와 격차가 0.5경기에 불과해, 플레이-인 토너먼트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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