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어 '미지의 서울'에서도…이재인, 1인 2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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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인이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또 한 번 1인 2역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강 극본, 박신우 연출)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이재인은 지난 2019년 영화 '사바하'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소녀 금화와 '그것'으로 1인 2역을 소화한 바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또 1인 2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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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인이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또 한 번 1인 2역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강 극본, 박신우 연출)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이재인은 쌍둥이 자매인 중, 고등학생 유미지와 유미래 역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인다. 이재인은 지난 2019년 영화 '사바하'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소녀 금화와 '그것'으로 1인 2역을 소화한 바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또 1인 2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재인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통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을 포함, 시상식 4관왕에 올랐다. 또한 영화 '봉오동 전투', '발신제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밤이 되었습니다' 등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화 '하이파이브',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등 연이은 화제작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향후 왕성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제공 = 유본컴퍼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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