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시장관사 ‘도모헌’...다음달 문화축제 개최

구형모 2025. 3.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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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장 관사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서 '2025년 소소풍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27일까지 '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도모헌 개관이후 첫 문화행사다.

개막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도모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담은 기획 공연으로 진행되며 마술 공연, 주말 이벤트, 명상 프로그램, 재즈·클래식 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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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헌 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장 관사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서 ‘2025년 소소풍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27일까지 ‘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도모헌 개관이후 첫 문화행사다.

소소풍 페스티벌 개막 공연, 봄꽃 축제 정원 프로그램, 재즈·클래식·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과 명상 프로그램, 소소풍 정원 시집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개막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도모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담은 기획 공연으로 진행되며 마술 공연, 주말 이벤트, 명상 프로그램, 재즈·클래식 공연 등이 마련된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원 프로그램, 명상 체험, 가든 클래식 콘서트는 도모헌 공식 홈페이지(www.busan.go.kr/domoheon)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모헌’은 부산시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9월 40여 년 만에 전면 개방된 공간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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