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기숙사서 몸싸움 동료 숨지게 한 60대 구속
오세현 2025. 3.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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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천의 한 리조트 기숙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하다 넘어뜨려 숨지게 한 60대(본지 3월21일자 5면)가 구속됐다.
춘천지법은 폭행치사 혐의로 청구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 45분쯤 홍천의 한 리조트 직원 기숙사에서 술을 마시고 룸메이트인 60대 B씨와 몸싸움을 하던 중 그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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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천의 한 리조트 기숙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하다 넘어뜨려 숨지게 한 60대(본지 3월21일자 5면)가 구속됐다.
춘천지법은 폭행치사 혐의로 청구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 45분쯤 홍천의 한 리조트 직원 기숙사에서 술을 마시고 룸메이트인 60대 B씨와 몸싸움을 하던 중 그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A씨는 B씨가 술병으로 자신을 때리자 대항하는 과정에서 B씨가 침대에 크게 부딪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B씨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신재훈
#기숙사 #몸싸움 #리조트 #3월21일자 #춘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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