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대응 강화…“가용 인력 최대 투입”

조휴연 2025. 3. 24.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도는 오늘(24일) 도청에서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산불 점검 합동 대응 화상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산림청과 강원도 산불방지센터 관계자,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해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산불 조기 발견과 초기 진화에 나서 달라고 각 부서와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산불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인접 시군의 진화 헬기를 바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