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헌정회장 연임…“개헌·국민통합 앞장서겠다”
박창현 2025. 3.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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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대철(사진) 현 회장을 2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헌정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을 투표 없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서울 중구에서 9·10·13·14·16대 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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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대철(사진) 현 회장을 2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헌정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을 투표 없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 2년.
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헌정회를 중심으로 개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국민 모두 승복하도록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서울 중구에서 9·10·13·14·16대 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이다. 새천년민주당 대표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지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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