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 GD콘서트인데···'이것' 때문에 지연

윤지영 기자 2025. 3.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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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의 콘서트가 예정된 시간 보다 40분이나 늦게 시작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오후 6시30분에 콘서트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30분 지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측에 따르면 기상악화로 콘서트가 공지됐던 시간 보다 더 늦게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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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사진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서울경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의 콘서트가 예정된 시간 보다 40분이나 늦게 시작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가 열렸다.

당초 오후 6시30분에 콘서트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30분 지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지 됐던 것보다 40분 넘게 또 한번 시간이 늦춰졌지만 별다른 공지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7시 43분에 무대에 등장했다. 지드래곤측에 따르면 기상악화로 콘서트가 공지됐던 시간 보다 더 늦게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5월부터 해외 공연에 나선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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