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서 사진 찍다 바다에 빠진 60대 관광객 구조

오영재 기자 2025. 3.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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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에서 가족사진을 찍다가 바다에 빠진 60대 관광객이 의용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관광객 A(60대·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인근 사찰에서 가족과 사진을 찍다가 그만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마라도 전담 의용소방대장이 주민 1명과 함께 로프를 이용,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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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마라도에서 가족사진을 찍다가 바다에 빠진 60대 관광객이 의용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관광객 A(60대·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인근 사찰에서 가족과 사진을 찍다가 그만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마라도 전담 의용소방대장이 주민 1명과 함께 로프를 이용,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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