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지승현, 중1 딸과 정신연령 비슷 “친구처럼 지낸다”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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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중학생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3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의 지승현,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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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지승현이 중학생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3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의 지승현,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분 다 딸부자 아빠 셔서 딸바보일 거 같다. 딸들에게 어떤 아빠냐. 딸이랑 친해지는 법 있으면 전수해 달라"라고 문자를 남겼다.
인교진은 "애들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그때마다 생각하는 건 장인어른이 해주신 말씀이다. 내가 하기 싫고 듣기 싫은 말은 애들도 듣기 싫다는 거다. 뭐 하지 마라고 해도 하니까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되도록이면 '이게 진짜로 필요한 말인가'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승현은 "첫째가 중학교 1학년인데 정신연령이 비슷하다. 뭔가 얘기해줄 게..."라며 "친구처럼 지낸다. '아빠 이것도 몰라?' 하면 '모른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한다. '너도 어른이 돼보면 알겠지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다'면서 친구처럼 얘기해주곤 한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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