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스태프 앞에서 밥 먹기 부담스럽다"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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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다이어트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채널 '트와이스'에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떠난 미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면서도 일상 속 여유를 즐기며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나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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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다이어트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채널 '트와이스'에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떠난 미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면서도 일상 속 여유를 즐기며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어 스타일링을 받던 미나는 "어떻게 몸매를 그렇게 유지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미나는 "다른 분들도 연차가 쌓이면 살이 안 찐다고 한다. 나도 처음엔 공감 못 했는데 진짜 나이 먹으니까 살이 안 찐다"고 답했다.
이에 스태프는 "아니다. 그냥 잘 안 먹는다"고 반박했고 미나는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
미나는 "휴가로 일본 가면 두 끼는 제대로 먹는다"며 "활동하면서도 몸무게가 변했다. 가장 쪘을 때랑 지금 7kg 차이가 난다. 그래도 한 1~2년 전부터 안정을 찾았다"고 말했다.
과거 살 찌는 게 신경쓰였다는 미나는 "난 보여지는 직업이고 스타일리스트분들은 옷을 담당해 주시니까 내가 살쪘는지 아닌지 바로 알지 않냐. 그런 분들 앞에서 밥 먹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먹고 싶은 거 먹고 하니까 좋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치얼 업(Cheer Up)', '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트와이스'는 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와 콜드플레이가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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